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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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21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레흐미타지 비벌리힐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고품격 고객서비스와 승무원들의 기내 안전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고품격 고객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승무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약 50만명의 독자를 보유한 미국 대표 여행 전문지로, 매년 구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항공, 호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조사에는 2만명 이상의 투표가 집계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대형 항공 부문' 1위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 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항공 부문 1위' 수상 등 2024년 국내 3대 서비스 평가 항공부문 1위를 석권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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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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