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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다일공동체 최일도 대표, 복지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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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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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는 최일도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려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서, 최일도 대표는 이종현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총괄대표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고명진 회장, 김동호 피피엘 이사장을 지목했다.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최 대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긍정양육 릴레이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면 좋을 것같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서 아이들을 존중하면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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