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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회 앞에는 많은 시민이 모였습니다.
오늘(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한목소리로 연신 "비상계엄 철폐하라"를 외쳤습니다.
이어 계엄해제 결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시민들은 "윤 대통령을 탄핵하라", "윤 대통령을 체포하라" 등을 외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저녁 긴급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국회 앞에는 많은 시민이 모였습니다.
오늘(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한목소리로 연신 "비상계엄 철폐하라"를 외쳤습니다.
이어 계엄해제 결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시민들은 "윤 대통령을 탄핵하라", "윤 대통령을 체포하라" 등을 외치고 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저녁 긴급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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