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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눈물 꾹 참고 버틴 밤" 이윤지, 비상계엄 사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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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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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윤지는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요가 수련 중인 영상을 공개하며 "2024년 12월 4일 대한민국 국민 모두 귀하게 얻은 아침 .눈물을 꾹 참고 버틴 밤"이라는 짧은 문장을 올렸다.

그는 또 "오늘 아침은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것 같다. 조용하고 깊게 숨 쉬며 오요완(오늘 요가 완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4분께 긴급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는 4일 오전 1시께 본회의를 열어 190명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오전 4시 27분께 비상계엄령을 해제하고 군을 철수시켰다.

해당 여파로 연예계 역시 출렁이고 있다. 대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하고 진행 예정이던 행사 일부도 취소 혹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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