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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네이버페이는 SK텔레콤(이하 SKT)과 제휴를 맺고 SKT 로밍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제 할인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KT의 'baro 요금제' 이용 고객이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하면, T 로밍 1만원 할인 쿠폰과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즉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1인당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T 로밍 1만원 할인 쿠폰은 익월 요금 청구 시 자동 적용된다. 프로모션은 12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을 공유하면 최대 1000 포인트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공유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SKT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연말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마카오의 유니온페이 QR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를 이용하면 1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건당 최대 할인 한도는 30 달러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고 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10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 계획을 등록해 여행에 필요한 각종 혜택 정보를 미리 제공받고, 네이버페이를 이용한 해외결제 및 여행보험 이용금액의 10%를 최대 3만원까지 돌려주는 '해외여행 10% 페이백' 시즌2도 시작한다.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기존 프로모션에 참여했던 사용자도 시즌2에 새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는 중국,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 6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별도로 환전할 필요 없이 보유한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 후 포인트 뽑기 및 스탬프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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