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한국 보라, 민주주의는 어려워"…비상계엄 언급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오바마 재단이 후원한 민주주의 포럼 연설에서 "민주주의의 핵심은 관용"이며 이는 비교적 동질적인 국가에서도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 한국에서 일어난 일을 보라"며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를 예로 들었습니다.
지난달 대선에서 적극 지원했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패배한 이후 처음 공개적인 자리에 나선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시험받고 있는 이 순간이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기에 좋은 때라고 말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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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선에서 적극 지원했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패배한 이후 처음 공개적인 자리에 나선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시험받고 있는 이 순간이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기에 좋은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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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오바마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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