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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단독] 휴관일에 세계유산 종묘에서 김건희 여사 차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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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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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서울 종묘에서 외국인·종교인들로 보이는 인사들과 차담회를 연 사실을 JTBC가 확인했습니다.

종묘는 조선시대 왕들이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김 여사가 방문한 날은 종묘 전체가 휴관이었는데, 특히 차담회가 열린 장소는 종묘 중에서도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이 행사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은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특집 뉴스룸은 저녁 6시30분 시작합니다. 김 여사의 차담회 관련 단독보도는 저녁 7시에 방영됩니다.



최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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