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작심영화제에 따르면 18일 ‘서울의 봄’은 영상 작가들이 꼽은 우수 각본작을 상영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서울의 봄 영화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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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는 오늘픽처스와 유튜브 기반 언론매체인 서울의소리가 1년여간 제작했다.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제작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의 학력위조와 논문표절 의혹, 무속과 천공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양평고속도로게이트, 디올백 수수 사건, 패밀리 비즈니스 등 관련 사건들을 다룬다.
영화 내에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김건희와의 7시간 녹취록,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전달, 21년 동안 김건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쥴리 의혹 실명 증언’ 등의 자료들이 그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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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는 전국 CGV, 메가박스, 롯네시네마 등 주요 극장과 동두천 문화극장, 안동중앙아트시네마 등 일반 극장에서 개봉했다.
개봉 첫날부터 곳곳에서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퍼스트레이디는 전국 CGV, 메가박스, 롯네시네마 등 주요 극장과 동두천 문화극장, 안동중앙아트시네마 등 일반 극장에서 개봉했다.
영화 퍼스트레이디 포스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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