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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이패드용 팀즈 앱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새 버전에서는 아이패드OS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사용자가 아이패드의 내장 카메라가 아닌 외부 웹캠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팀즈 사용자는 USB-C 연결 카메라의 기능을 쉽게 활용해 더 높은 품질의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의 팀즈가 센터 스테이지와 같은 다른 카메라 관련 기능과 함께 작동한다고 언급했다. 외부 카메라의 통합은 이러한 유연성을 더욱 향상시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기본 제공 옵션과 외부 옵션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설명이다.
한편, 외부 웹캠을 지원하려면 아이패드OS 17 이상을 실행하는 USB-C 포트가 있는 아이패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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