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한동훈 체제' 붕괴 수순
<출연 : 최수영 시사평론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윤대통령 탄핵안이 오늘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가결 이후 정치권에 파장이 적지 않을 걸로 보이는데요,
최수영 시사평론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질문1] 헌정사상 세번째,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됐습니다. 204표의 찬성으로 가결됐는데 오늘 결과 어떻게 분석해 주시겠습니까?
[질문3] 헌법상 윤대통령의 모든 대통령 권한은 정지됐습니다. 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을 이끌어가게 되는데요. 거부권을 비롯해 주어진 권한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지도 관심이죠?
[질문4] 국민의힘 상황 얘기해 보죠. 탄핵안 가결 직후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는 16일에 지도부 체제를 논의하기로 했는데, 당내 상황 어떻게 전개될 걸로 보십니까?
[질문4-1] 이른바 '친윤', '친한' 으로 분류되는 이런 계파간의 갈등 해결 되겠습니까?
[질문5-1]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도 당내 변수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어떤 대응 할 걸로 보십니까
[질문6] 탄핵 심판의 쟁점은 '계엄이 중대한 위헌과 위법행위'인가로 귀결될 것으로 보이빈다. '계엄이라는 고도의 통치행위'라는 윤 대통령 주장을 둘러싸고 공방이 치열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7] 헌재는 서둘러 탄핵 심판 일정을 짠다는 계획입니다. 문제는 3명의 재판관이 공석인 데다, 이미 접수되어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앞선 탄핵 건이 8건이나 더 있다는 점입니다. 전례를 보면 결론까지 2~3개월 정도 걸렸는데요. 이번엔 최장 심리 기간인 6개월을 다 채울 수도 있단 얘기도 나와요?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최수영 시사평론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윤대통령 탄핵안이 오늘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가결 이후 정치권에 파장이 적지 않을 걸로 보이는데요,
최수영 시사평론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질문1] 헌정사상 세번째,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됐습니다. 204표의 찬성으로 가결됐는데 오늘 결과 어떻게 분석해 주시겠습니까?
[질문2] 탄핵안 가결 직후 윤 대통령은 입장문을 통해 "잠시 멈추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3] 헌법상 윤대통령의 모든 대통령 권한은 정지됐습니다. 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을 이끌어가게 되는데요. 거부권을 비롯해 주어진 권한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지도 관심이죠?
[질문4] 국민의힘 상황 얘기해 보죠. 탄핵안 가결 직후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는 16일에 지도부 체제를 논의하기로 했는데, 당내 상황 어떻게 전개될 걸로 보십니까?
[질문4-1] 이른바 '친윤', '친한' 으로 분류되는 이런 계파간의 갈등 해결 되겠습니까?
[질문5] 당장 '포스트 탄핵' 정국의 주도권은 민주당에게 넘어갔습니다. 민주당의 향후 전략 예상해주신다면요?
[질문5-1]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도 당내 변수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어떤 대응 할 걸로 보십니까
[질문6] 탄핵 심판의 쟁점은 '계엄이 중대한 위헌과 위법행위'인가로 귀결될 것으로 보이빈다. '계엄이라는 고도의 통치행위'라는 윤 대통령 주장을 둘러싸고 공방이 치열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7] 헌재는 서둘러 탄핵 심판 일정을 짠다는 계획입니다. 문제는 3명의 재판관이 공석인 데다, 이미 접수되어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앞선 탄핵 건이 8건이나 더 있다는 점입니다. 전례를 보면 결론까지 2~3개월 정도 걸렸는데요. 이번엔 최장 심리 기간인 6개월을 다 채울 수도 있단 얘기도 나와요?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