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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비트코인(BTC) 개당 가격이 1억 5000만 원을 터치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외가격은 10만5000달러도 돌파했다.
16일 오전 8시 28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1억 4000만 원을 돌파한지 11일 만이다.
해외에서는 바이낸스 기준 10만 5250달러를 터치했다. 같은 시간 바이낸스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4807달러를 기록 중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에다, 친 가상자산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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