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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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서치 콘솔에 데이터 업데이트를 세분화한 '24시간 표시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최근 24시간 동안의 성과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구글 서치 콘솔은 구글 검색 결과에서 사이트 게재순위를 모니터링, 관리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다.
그간 구글 서치 콘솔에서는 7일, 28일, 3개월, 그 이상의 범위에서만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 분석 범위 선택란에 24시간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최근 24시간 동안의 총 클릭 수, 총 노출 횟수, 평균 광고클릭성과(CTR), 평균 게재 순위를 1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단, 현재는 데이터 수집에서 표시까지 5~6시간의 지연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 포인트의 데이터 수집이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관련 데이터가 있으면 추측해 예측 데이터를 표시할 수 있다. 예측 데이터는 점선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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