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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 엑스포트 클럽 성과 공유회를 16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성과 공유회의 주요 내용은 서울 수출 우수기업의 성공 스토리, 서울 엑스포트 클럽기업 수출 우수사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수출 상담회 추진 실적ㆍ성과, 서울 엑스포트 클럽 운영 실적ㆍ성과, 유관기관 수출지원사업 설명 등이다.
서울 수출 우수기업의 성공 스토리에는 동남아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브랜드 피자 수출을 통해 성장해 지난해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가 자사 제조 기술력과 브랜드 마케팅 노하우를 강의했다.
클럽기업 수출 우수사례에는 장 건강 식물성 대체식품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스윗드오의 강보라 대표가 서울 엑스포트 클럽 1차 동남아시아 권역 소모임에서 만난 기업(㈜뉴트리케어)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자사 신제품 생산이 가능해진 것과 현재 미국 현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수출상담회 추진 실적 및 성과 세션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서울중기청과 벤처기업협회가 협업해 벤처기업협회가 보유한 INKE 의장사와 서울 엑스포트 클럽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 매칭을 통한 1:1 멘토링, 구매 상담을 추진한 결과를 공유했다.
서울 엑스포트 클럽 운영 실적 및 성과 세션에서는 서울중기청이 클럽을 구성하고, 운영한 실적 및 성과, 향후 클럽 활동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유관기관 수출지원사업 설명 세션에서는 중진공, KOTRA, 서울경제진흥원이 내년도에 추진하게 될 수출지원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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