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한 회장 “평화통일 위해 한 걸음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대덕구협의회 (회장 최재한 )가 16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자문위원 및 북한이탈주민 명예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주평통 대전대덕구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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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 대덕구협의회(회장 최재한)가 16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자문위원 및 북한이탈주민 명예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대덕구청장 표창수여식 △대덕구의회 의장 표창수여식 △개회식 △북한이탈주민 명예자문위원 추가위촉식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2024년 통일활동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발표 논의 △ 공로패수여 △공지사항안내 순으로 진행 됐다.
최재한 협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함에 있어 북한이탈주민 명예자문위원을 초청해 의견수렴을 가지는 시간을 특별히 마련한 만큼, 이를 통해 소통을 강화해 평화통일을 위해 한 걸음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대전 대덕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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