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릴라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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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종합 미디어 컨텐츠 그룹 '고릴라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2024)'에서 특별부문 글로벌 캠페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광고대행사와 제작사의 하이브리드로 콘텐츠 전략부터 메시지까지 모든 영역의 크리에이티브를 선도하는 고릴라 엔터테인먼트는 LG AI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Estate of Survival'(국문명: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을 글로벌 유통 플랫폼인 아마존의 OTT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와 LG WebOS TV에 탑재되어 있는 LG 채널을 통해 총 28개국에 런칭하였다.
이번 LG 오리지널 시리즈 캠페인은 프라임 비디오 2024년 브랜디드 콘텐츠 중 스트리밍 1위, 북미 LG 채널 전체 VOD 중 4위, 리얼리티 장르 중 1위(2024년 9월 기준)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결과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특별 부문 글로벌 캠페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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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엔터테인먼트의 이승현 대표와 조남일 총괄이사는 "광고는 이제 엔터테인먼트의 한 장르로 자리 잡혀 Ad-tertainment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브랜드를 대신해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즐길만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제품에 대한 혜택 뿐 아니라, 컨텐츠 혜택까지 누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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