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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모나 용평, 소외 계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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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은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모나용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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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모나 용평(주)(대표 신달순)은 18일 자원봉사애원과 유니버설발레단이 주최하는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이하 꿈사크)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사크'는 유니버설발레단이 1997년 IMF 경제위기 당시 아동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작된 행사다. 지금까지 약 3만 6천 명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이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올해 역시 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25개 단체를 포함한 아동 청소년,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정 총 1,500여 명이 초청됐다.

모나 용평은 지난 3년간의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약 1,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제공하며, 참여 가족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그동안 가정의 달을 비롯해 장애,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모나 용평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모나 용평은 웰빙 식품과 문화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자회사 ㈜ '용평밸리'를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과 K-뷰티 코스메틱 라인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본 사업의 파트너로 이영애 씨가 투자자로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영애 씨는 신달순 대표의 공익적 기업 철학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비전에 공감하며, 의료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모나 용평의 신달순 대표는 "모나 용평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이번 후원이 참여 가족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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