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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단발로 싹둑 자른 새로운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19일에도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내며 긴 글을 적은 것과 상반된 모습. 최민환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언론에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는데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 할말이 없었다"라며 성매매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해당 글에서 그는 정관수술 등을 언급하는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율희는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업소 출입을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고, 해당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인 한 남성과 통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도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며 "가족들 앞에서 몸을 만진다든지 가슴에 돈을 꽂는다든지"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경찰은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최민환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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