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혜화아트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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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아트센터는 해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혜화아트페어-소담한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혜화아트페어는 내년 1월 9일까지 열린다.
혜화아트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241명에 달하는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0여점을 준비했다.
출품 작품의 가격은 5만~50만원으로 설정돼 누구나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고 혜화아트센터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직장인들은 작품을 구매하면 복리후생과 기업환경을 개선 목적으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은정 혜화아트센터 관장은 “젊은층 사이에서 K-아트는 ‘반려화(畵)’라는 혁신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해 전시회도 미술을 더 많은 사람에게 친숙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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