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미술의 세계

    혜화아트센터, 제7회 혜화아트페어서 작품 1500여점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출처 = 혜화아트센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혜화아트센터는 해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혜화아트페어-소담한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혜화아트페어는 내달 14일까지 열린다.

    혜화아트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241명에 달하는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0여점을 준비했다.

    출품 작품의 가격은 5만~50만원으로 설정돼 누구나 부담 없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고 혜화아트센터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직장인들은 작품을 구매하면 복리후생과 기업환경을 개선 목적으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은정 혜화아트센터 관장은 “젊은층 사이에서 K-아트는 ‘반려화(畵)’라는 혁신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해 전시회도 미술을 더 많은 사람에게 친숙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