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재판 신속히 진행돼야"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23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관련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는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대북 송금 사건 등 여러 재판을 받고 있다"며 "사법부가 적극적인 소송 지휘권을 행사해 국민적 관심이 큰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대표를 향해 "재판 진행에 협력해 책임 있는 정치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의회는 전체 의원 64명 중 국민의힘 소속이 60명, 민주당 소속이 4명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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