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여 사령관의 구속 기한을 다음 달 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여 사령관은 국회와 중앙선관위에 방첩사 요원들을 보내 주요 정치인 체포와 선관위 서버 확보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방첩사가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국방부 조사본부에 연락해 체포조 인력 지원을 요청하는 데 관여했는지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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