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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남양주시, 5,500억 원 규모 '디지털 유니버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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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오늘 시청 여유당에서 우리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은 협약식에서 각 기관간 디지털 유니버스의 적기 건립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건립되는 디지털 유니버스는 9,400여 평 부지에 5,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00명 이상의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상주할 계획으로 약 4,55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3,475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됩니다.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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