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13일 프로골퍼 김재희(SK텔레콤)와 스폰서십 업무 협약을 가졌다. (왼쪽부터) 최희정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김재희,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장하균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원표 이니셜스포츠 차장. 이대서울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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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이 프로골퍼 김재희(SK텔레콤)와 스폰서십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3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열렸다. 업무 협약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은 김재희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의료 지원 및 종합검진 등을 제공하며, 김재희는 2025년 말까지 이대서울병원 홍보에 나선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현재 골프선수 중 성적이 뛰어나고 인성이 좋은 김재희 프로와 스폰서십을 맺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대서울병원이 보유한 최신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김재희 선수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재희는 2024 KLPGA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KLPGA 정규투어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선수이다. 김재희는 2025년 시즌 준비를 위한 전지훈련 출국 전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귀국 후엔 건강 체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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