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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용인시, 폭설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54억원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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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지난달 폭설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54억7천여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집행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 가구의 신속한 일상 복귀하도록 돕기 위한 결정입니다.

재난지원금은 농·축산 분야에 33억 5천만 원, 인명, 주택, 소상공인 피해 분야에 21억 원이 지급됩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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