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경남 김해시 진례면 제52군수지원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민간인 3명이 다쳤다. / 사진=연합뉴스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50∼60대 민간인 작업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인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유류 탱크시설에는 기름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 및 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도 사고 직후 현장에 근로감독관 3명을 보내 구체적인 작업 종류를 포함해 산업안전보건법과 관련한 안전조치 위반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