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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의왕시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끈 뉴스로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소식이 선정됐습니다.
의왕시는 한 해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대표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10대뉴스'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총 4천45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 결과, 'GTX-C노선(의왕역) 및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뉴스를 비롯한 총 10개 뉴스가 선정됐습니다.
2위는'의왕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3위는'의왕월암지구에 5천600억원 규모의 29개 첨단기업 유치'가 선정됐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 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시민들이 어떤 분야에 높은 관심과 기대가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2025년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좋은 소식을 더 많이 전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의왕시 10대 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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