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더스크롤: 공식 탐리엘 생존 안내서(좌)와 엘더스크롤 공식 요리책 Vol.2: 탐리엘의 맛과 이야기(우) 표지 (사진제공: 도서출판 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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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도토리는 오는 31일 엘더스크롤 공식 도서 2권을 국내에 정식 출간한다. '엘더스크롤 공식 요리책 Vol.2: 탐리엘의 맛과 이야기'와 '엘더스크롤: 공식 탐리엘 생존 안내서'다.
먼저 엘더스크롤 공식 요리책 VoL.2: 탐리엘의 맛과 이야기는 폴아웃 공식 요리책 작가인 빅토리아 로젠탈이 집필했다. 게임 배경인 탐리엘 대륙의 70여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는 콘셉트이며, 요리법과 함께 각 요리에 얽힌 이야기도 수록해 게임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엘더스크롤 공식 요리책 Vol.2: 탐리엘의 맛과 이야기 소개 이미지 (사진출처: 교보문고 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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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엘더스크롤 공식 탐리엘 생존 안내서는 엘더스크롤 온라인 스토리 작가로 활동한 토리 쉐퍼가 집필했다. 탐리엘 대륙에 위치한 9개 지역과 데이드라 영역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콘셉트로, 각 지역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 엘더스크롤 공식 탐리엘 생존 가이드 (사진출처: 교보문고 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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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책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개된 바 있으며, 오는 31일에 정식 출간된다. 엘더스크롤 공식 요리책 Vol. 2: 탐리엘의 맛과 이야기는 208페이지 분량으로 정가는 4만 원이다. 이어서 엘더스크롤 공식 탐리엘 생존 안내서는 170페이지 분량으로, 정가는 요리책과 마찬가지로 4만 원이다.
두 책 모두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26일까지 예약 판매하며, 27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이후부터 상시 판매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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