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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철회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가가 7%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5분 기준 이수페타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7.21%(1900원)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전날인 23일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지난 2일 1차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에 이어 두 번째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1월 8일 이차전지 부품 기업 제이오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다가 소액주주의 반발을 샀다.
아주경제=류소현 기자 sohy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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