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MDRT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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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DRT협회가 최근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2기 한국MDRT협회 운영진 페어웰(Farewell)' 행사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MDRT협회 22기 운영진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그간의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MDRT협회 제22기 운영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저녁 만찬과 함께 신임 사무국장 선임 발표 및 소감, 감사장 전달, 위원장 소감 발표, 분과위원 피드백 공유, 22기 리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25년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오수현 차기 사무국장은 "다가오는 2025년 한국MDRT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승봉 한국MDRT협회 협회장은 폐회 소감에서 "2024년은 많은 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한국MDRT협회가 한층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한 해였다"면서 "각 분과 위원들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협회장과 제22기 집행위원회는 'Excellence(탁월함)'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FT(퍼스트 타이머) Festival', '스페셜 세션', '한국 MDRT DAY' 등 회원들의 커리어 단계에 맞춘 세밀한 기획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각자의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협회의 가치와 비전을 확산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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