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계약시 추가 공시
LS는 자회사 LS전선이 미국법인과 1900억원 규모의 해저 초고압 케이블 자재 및 용역 예약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북미 동부 변전소 연결을 위한 345㎸ 해저 초고압 케이블 납품, 전기공사 및 준공시험 등을 위한 차원이다.
LS는 향후 추가 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계약 이행사항이 담긴 최종계약이 체결되면 추가 공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S전선은 전날에도 LS전선 미국 법인과 2500억원 규모의 해저 초고압 케이블 자재 및 용역 예약계약을 체결했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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