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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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음주운전 근절 게임 캠페인 '비음주 운전 VS 음주 운전'을 진행한다.
디아지오 글로벌 본사가 전사적으로 수립한 새로운 지속가능 발전목표 '소사이어티 2030(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인 '비음주 운전 VS 음주 운전' 게임은 5가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됐다. 참여자가 게임을 통해 음주가 운전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게임에서 보행자와의 충돌, 방향과 속도 감각 상실 등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 운전 사고의 위험을 실감 나게 보여준다.
캠페인 참여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타다 택시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디아지오는 소사이어티 2030 목표 아래 △책임 음주 △포용성과 다양성 △지속가능성 등의 분야에서 계획을 세웠다. 이중 책임 음주는 '드링크아이큐(DRINKiQ)', 미성년자 음주 예방 교육,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드링크아이큐는 책임 음주 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 웹사이트다. 35개국, 16개 언어로 알코올 섭취 시 도움 되는 방법부터 적정량의 음주를 장려하는 내용 등을 알려준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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