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핫 100'에서 전주보다 2위 하락한 22위로 9주 연속 진입했다.
지민의 '후'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47위로 2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다수의 K팝 스타가 순위에 들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합'(合·HOP)은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해 자체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과 동일한 K팝 사상 최다 1위 타이 기록이다.
이 밖에 로제의 '로지'는 21위,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STRATEGY) 56위, 지민의 '뮤즈'(MUSE) 136위, 엔하이픈의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169위로 각각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1집 '골든'(GOLDEN)은 이번 주 차트에서 109위로 재진입했다.
이상배 기자(lat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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