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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 마감일은 31일까지다. 1인당 13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58만명에게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집행을 담당하고 있다.
지원금은 공연, 영화, 전시, 도서, 관광시설, 교통, 숙박, 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여 곳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화예술위원회 "31일까지 잔액이 남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이용하지 않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이용마감일 이후국고로 반납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 중 약 9%는 깜빡 잊고 사용 기한을 놓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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