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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LG전자, CES서 '틔운' 새 콘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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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식물생활 가전 '틔운'의 신규 콘셉트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 틔운의 새 콘셉트는 스탠드 조명 디자인과 협탁 디자인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은 물론 무드등이나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제품이다.

스탠드 조명 타입의 틔운은 낮에는 식물 생장을 위한 LED 조명으로, 밤에는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LED 조명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 기존 제품에서 기르던 것보다 키가 큰 식물도 키울 수 있다.

협탁 타입은 테이블 램프를 모티브로 삼았다. 침대 옆에 두고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주재용 기자(mic@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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