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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줄이 어디까지?"…성심당 케이크 올해도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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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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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기 위해 대전 유명 빵집인 성심당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성심당은 딸기를 넣어 3~4단으로 쌓아올린 케이크를 4만 원대에 판매하는데 가성비가 뛰어나 사려는 사람이 몰려든 것이다.

성심당은 매년 화제가 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올해는 지난 2일부터 받기 시작해 지난 19일부터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까지 판매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수요가 많아 이 기간동안에는 일반 케이크는 판매하지 않는다.

올해는 성심당 본점에서 케이크를 구입하기 위해 인근 지하상가까지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김달호 기자(dar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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