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공원 앞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연다. 경찰에 신고한 집회 참석 인원은 1만 명이다.
같은 시각 차별금지법제정연대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퇴진 촉구 집회를 연 뒤에 행진을 할 계획이다.
앞서 오전 9시에는 조국혁신당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오전 11시부터 광화문역 인근에서, 신자유연대는 오후 2시부터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조유진 기자(yjin@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