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성탄절에도 반으로 나뉜 도심…尹 퇴진 찬반 집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탄절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공원 앞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연다. 경찰에 신고한 집회 참석 인원은 1만 명이다.

같은 시각 차별금지법제정연대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퇴진 촉구 집회를 연 뒤에 행진을 할 계획이다.

앞서 오전 9시에는 조국혁신당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오전 11시부터 광화문역 인근에서, 신자유연대는 오후 2시부터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조유진 기자(yjin@chosun.com)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