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청 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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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국토교통부 '2024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건축허가 등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1999년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건축행정평가(일반부문, 특별부문)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 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6개 항목과 22개 지표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건축심의 상정기일 및 결과 공개 준수율,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부문서 특히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권익현 군수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통해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한 부안군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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