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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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50대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경찰관 A씨(50)가 자신이 근무하던 파출소에서 숨졌다.
이날 파출소에는 A씨를 포함해 근무자 3명이 있었는데 당시 2명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분여간 A씨 혼자 파출소에 남아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출동 후 복귀한 동료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망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내용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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