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 모습.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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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2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면서 조사가 사실상 무산됐다.
공조본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출석 관련 연락은 없었다"며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25일 오전 10시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2차 소환을 통보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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