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281개 종목 중 지난 9월 말 대비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된 종목은 179개로 집계됐다.
전체의 63.7%에 달하는 수준이다.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된 종목은 100개(35.6%)에 그쳤다.
나머지 2곳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스피가 국내 경기 둔화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관세 우려에 4분기 들어 5.9% 하락하는 등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면서 목표주가 하향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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