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국토부, '위험물 차량 운송관리' 앱 시범운영 참여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유해 화학약품 등을 운송하는 화물차주를 위한 '위험물 차량 운송관리 앱'의 시범 운영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앱은 위험물질 운송 화물차주의 단말 구입비·통신비 등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위험물질 운송 관리 시스템의 실시간 관제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아이나비, 네이버시스템즈, 두리텍 등이 개발 중이다.

테스트 버전 시범 운영 모집 대상은 위험물질 운송 차량 단말장치를 장착한 기존 화물차주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차량에 추가로 모바일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를, 개인 스마트폰에는 운송관리 앱을 설치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교통연구원 담당자 전자우편(arkk9339@koti.re.kr) 혹은 전화(☎ 044-211-3267)로 신청하면 된다.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