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최고 추위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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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6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7~-1도, 낮 최고 기온은 0~-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1~2.5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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