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 시즌 2가 오늘 공개되는 가운데 외신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외신들은 시리즈가 공개되는 시간을 소개하며, 미리 시사회를 관람한 평론가들의 평가를 전하고 있는데요,
로튼토마토 평론가 그레이스 랜돌프는 “기가 막히고 의미 있게 확장됐다”며 “황동혁 감독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최고 인재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고 했습니다.
뉴스 작가이자 영화평론가 아유쉬 샤르마는 "시즌 2는 인간 심리를 더 깊게 파고들며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며 "더 커지고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영화협회 인증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 라마는 “전작보다 훨씬 미쳤다”고 환호했습니다.
아직 공개도 되지 않았는데 미국에선 내년 1월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에 오른 상태입니다.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시즌 1은 당시 넷플릭스 시청수 2억 6520만 뷰(91일 기준)로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28억 뷰를 달성하며 부동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이정재 역의 기훈이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게임에 출전하고, 이병헌 역의 프론트맨과 치열한 대결을 펼칩니다.
7편으로 구성된 시즌 2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외신들은 시리즈가 공개되는 시간을 소개하며, 미리 시사회를 관람한 평론가들의 평가를 전하고 있는데요,
로튼토마토 평론가 그레이스 랜돌프는 “기가 막히고 의미 있게 확장됐다”며 “황동혁 감독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최고 인재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고 했습니다.
뉴스 작가이자 영화평론가 아유쉬 샤르마는 "시즌 2는 인간 심리를 더 깊게 파고들며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며 "더 커지고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영화협회 인증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 라마는 “전작보다 훨씬 미쳤다”고 환호했습니다.
아직 공개도 되지 않았는데 미국에선 내년 1월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에 오른 상태입니다.
방영 전 후보에 지명되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시즌 1은 당시 넷플릭스 시청수 2억 6520만 뷰(91일 기준)로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28억 뷰를 달성하며 부동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이정재 역의 기훈이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게임에 출전하고, 이병헌 역의 프론트맨과 치열한 대결을 펼칩니다.
7편으로 구성된 시즌 2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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