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는 본회의에 들어갈지 여부 등을 논의했습니다.
결과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리는 권한대행께서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여전히 견지하고 있었고 또 그런 차원에서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도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헌법재판관에 대한 표결도 참여하지 않기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표결에 참여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런 문제를 갖고 주로 논의를 했고 의원총회에서 결론과 동일한 결론이 있었습니다.
[기자]
23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지역구에서 고개 숙이지 말라, 이게 사실 여부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저는 그날 워낙 말을 많이 해서 어떤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없습니다. 의원총회 회의록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했다고 하면 지역에 내려가면 여러 가지 비판의 목소리나 아니면 격려의 목소리가 있을 텐데 거기에 내색하지 말고 잘 경청하고 또 그분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라는 취지에서 했을 겁니다. 저는 그날 워낙 말을 많이 해서 어떤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없습니다. 의원총회 회의록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했다고 하면 지역에 내려가면 여러 가지 비판의 목소리나 아니면 격려의 목소리가 있을 텐데 거기에 내색하지 말고 잘 경청하고 또 그분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라는 취지에서 했을 겁니다.
[기자]
헌법재판관 표결 불참은 당론으로 정해진 건가요?
당론 결정 절차는 밟지 않았습니다마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청문회 참석을 안 했기 때문에 표결에도 불참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의원들께서 만장일치로 동의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당론 결정 절차는 밟지 않았습니다.
[기자]
헌법재판소 임명동의안이 야당 동의로 통과되면 바로 권한쟁의심판이나 효력정지 가처분을 하실 계획이신지요?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저희들은 권한대행께서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 권한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후속절차는 밟을 계획이 없습니다, 저희 당 입장에서는. 저는 직접적으로 들은 바는 없고요. 일단 법안이 정부로 이송됐고 정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해야 ,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논의가 문제제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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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리는 권한대행께서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여전히 견지하고 있었고 또 그런 차원에서 헌법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도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헌법재판관에 대한 표결도 참여하지 않기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표결에 참여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런 문제를 갖고 주로 논의를 했고 의원총회에서 결론과 동일한 결론이 있었습니다.
[기자]
23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지역구에서 고개 숙이지 말라, 이게 사실 여부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저는 그날 워낙 말을 많이 해서 어떤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없습니다. 의원총회 회의록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했다고 하면 지역에 내려가면 여러 가지 비판의 목소리나 아니면 격려의 목소리가 있을 텐데 거기에 내색하지 말고 잘 경청하고 또 그분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라는 취지에서 했을 겁니다. 저는 그날 워낙 말을 많이 해서 어떤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없습니다. 의원총회 회의록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했다고 하면 지역에 내려가면 여러 가지 비판의 목소리나 아니면 격려의 목소리가 있을 텐데 거기에 내색하지 말고 잘 경청하고 또 그분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라는 취지에서 했을 겁니다.
[기자]
헌법재판관 표결 불참은 당론으로 정해진 건가요?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론 결정 절차는 밟지 않았습니다마는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청문회 참석을 안 했기 때문에 표결에도 불참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의원들께서 만장일치로 동의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당론 결정 절차는 밟지 않았습니다.
[기자]
헌법재판소 임명동의안이 야당 동의로 통과되면 바로 권한쟁의심판이나 효력정지 가처분을 하실 계획이신지요?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저희들은 권한대행께서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 권한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후속절차는 밟을 계획이 없습니다, 저희 당 입장에서는. 저는 직접적으로 들은 바는 없고요. 일단 법안이 정부로 이송됐고 정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해야 ,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논의가 문제제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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