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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6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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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6일 뉴스센터

■ 김용현 측 "비상계엄, 경종 울리기 위한 것"

비상계엄 사태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이 국회의 정치 패악질과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계엄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란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 공조본, 尹 3차 출석·체포영장 고심…곧 결정

경찰과 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가 어제 불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3차 출석 요구 또는 체포영장 청구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늘 방침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 헌법재판관 임명안 오후 표결…"거부 시 탄핵"

국회는 오후 헌법재판과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표결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임명 거부 시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임명권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 국내기업 경기전망 34개월 '역대 최장' 부진

탄핵 정국과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등 복합 위기 속, 국내 기업들이 34개월 연속 부정적인 경기 전망을 내놨습니다. 관련 조사를 시작 50년 만에 역대 최장 연속 부진 기록입니다.

■ 병무청, '부실 복무 논란' 송민호 수사 의뢰

병무청이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의 송민호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만약 문제가 확인되면, 해당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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