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나 대구 사람, 헌재야! 춥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송달 거부로 ‘버티기’에 나선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발송 송달’이라는 대응책을 꺼냈다. 변론준비기일이 27일로 확정된 상황에서 윤 대통령 쪽이 대리인단을 선임하지 않는 등 ‘꼼수’를 쓰고 있지만, 탄핵심판은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 거리에서 싸우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헌재가 겨울이 끝나기 전 훼손된 민주주의를 복원시켜주기를 기대해본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촛불행동 집회에서 시민들이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겨레는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한겨레후원]

▶▶실시간 뉴스, ‘한겨레 텔레그램 뉴스봇’과 함께!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