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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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024년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 중인 디시트렌드 '팬들의 마음을 울린 트로트 여신, 이번 주 1위는?' 투표에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후 1시 40분 기준으로 송가인이 9,03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양지은이 6,466표로 2위를 기록했으며, 전유진이 2,312표로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1위: 송가인 (9,036표)송가인은 9,036표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팬들의 응원 메시지 '송가인 하뚜하뚜'은 그녀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오전 기준(5,927표) 대비 무려 3,109표를 추가하며, 트로트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입증했다.

▲트로트 여자 인기투표 순위(오후 1시 40분 기준) ⓒ디시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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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양지은 (6,466표)양지은은 6,466표로 2위에 올랐다. 팬들은 '최강미모 양지은'이라는 응원으로 그녀의 매력을 강조했다. 오전 기준(6,198표)에서 268표를 추가하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 전유진 (2,312표)전유진은 2,312표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팬들은 '이번에는 탑이다~~♡♡'라는 메시지로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오전과 동일한 득표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순위를 지키고 있다.

4위: 장윤정 (576표)장윤정은 576표를 얻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조 트롯퀸 장윤정'이라는 수식어처럼, 그녀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5위: 홍진영 (81표)홍진영은 81표를 획득하며 5위를 기록했다. 팬들은 '항상 열심히하는 홍블리♡'라는 메시지로 그녀의 노력에 응답하고 있다.

6위~8위(공동) 순위 현황6위 심수봉(2표), 6위 정서주(2표), 8위 배아현(1표), 8위 이선희(1표)

그 밖의 순위홍자, 김연자, 문희옥, 진미령, 최진희, 금잔디, 김용임, 우연이, 오유진, 김소연, 류원정 등

투표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순위 변동 가능성이 크다. 과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트로트 여신은 누가 될지, 그 결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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