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본관 전경.[경북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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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053명(가군 512명, 나군 541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이월 인원으로 인해 다소 늘어날 수 있다.
일반학과는 가군, 나군 모두 수능(100%)으로 예·체능계열 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선발한다.
예능계열 학과의 경우 학과별로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반드시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의예과는 인·적성 면접을 실시하며 면접 결과는 총점에 반영하지 않고 합·불합격 자료로만 활용한다.
섬유패션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전공은 실기고사(100%)로만 선발한다.
수능 성적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하게 이번에도 표준점수(국어, 수학)와 변환표준점수(탐구영역)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별로 반영점수를 적용하며 한국사는 등급별로 차등해 추가점수로 반영된다.
올해 처음 반영되는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기재돼 있는 경우 조치사항(제1호~제9호)에 따라 전형 총점에서 감점 처리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3일 오후 6시까지이다.
경북대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정시모집 합격자는 내년 2월7일 오후 4시에 발표하며 합격자 등록은 2월10일부터 12일까지다.
충원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13일부터 1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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