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수)

"데이터, 제대로 지켜야 산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데이터는 기업의 핵심 자산이다. 하지만 데이터 유출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며 기업의 존폐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쿼리파이가 주목받고 있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기업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리소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존 솔루션은 이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쿼리파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데이터 보호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벤처스퀘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쿼리파이의 핵심 경쟁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전문성이다. 황인서 대표는 KAIST 컴퓨터공학 석사 출신으로, 카카오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쿼리파이를 설립했다. 그는 "국내 정보보호 법률과 정책을 제품에 신속하게 융합하여 기업들이 데이터 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 정보보안 산업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쿼리파이는 이미 카카오, 토스뱅크 등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에 솔루션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선도적인 SSO 통합, 최신 개발 아키텍처 기반 솔루션, 엄격한 데이터 워크플로우 프로세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벤처스퀘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인서 대표는 "기존 솔루션은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유형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하지 못하거나, 엄격한 데이터 워크플로우 프로세스를 보장하지 못하는 등 한계가 명확하다"며 "쿼리파이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쿼리파이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안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graybox] 본 기사는 쿼리파이가 참여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사이버보안·네트워크분야)’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는 대한민국 10대 신산업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도기술 1천개 이상을 육성하고 집중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graybox]

https://www.venturesquare.net/952367






벤처스퀘어 editor@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