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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커피를 고르고 있다. 탄핵 정국에 환율이 1480원대까지 치솟으며 사료용 곡물, 커피, 코코아 등을 수입하는 국내 먹거리 물가도 위협을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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