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없이 축소 진행, 타종 전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위한 묵념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시민대표들이 타종하고 있다. 이날 타종에는 서울시 문화 분야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 씨, 한국 야구계 대표 지도자 김성근 감독, 39년째 쌀 나누기 봉사를 이어온 신경순 씨, 45년간 700회가 넘는 헌혈을 실천한 이승기 씨 등 시민대표 9명과 서울시 대표 상징물 캐릭터 해치가 참석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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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보신각 뒤로 30m크기의 태양 조형물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타종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축소 진행됐다. 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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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보신각 뒤로 30m크기의 태양 조형물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타종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축소 진행됐다. 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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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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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을사년 첫날인 2025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이 어김없이 울렸다.
이번 타종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4일까지 이어지는 애도 기간에 따라 최대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보신각에서도 예년보다 적은 수의 시민들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했다. 타종행사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을 곁들인 사전 공연 없이 축소 진행됐으며 타종 전 희생자를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종과 함께 보신각 뒤로 30m크기의 태양 조형물 '자정의 태양'이 떠올라 눈길을 끌었다.
타종에는 서울시 문화 분야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 씨, 한국 야구계 대표 지도자 김성근 감독, 39년째 쌀 나누기 봉사를 이어온 신경순 씨, 45년간 700회가 넘는 헌혈을 실천한 이승기 씨 등 시민대표 9명과 서울시 대표 상징물 캐릭터 해치가 참석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보신각 뒤로 30m크기의 태양 조형물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 타종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축소 진행됐다. 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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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찾은 한 시민이 보신각과 태양 조형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타종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축소 진행됐다. 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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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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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앞서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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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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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시민들이 타종 순간 기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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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한 시민이 새해 소망 문구가 적힌 태블릿PC를 들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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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타종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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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타종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202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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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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